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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사람과 공존하는 기술이 미래 변화를 주도한다.

사람과 공존하는 기술이 미래 변화를 주도한다.


이제 로봇은 꽤나 친숙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엔 대량 생산의 자동화 공정 등에서 제품을 조립하고 운반하는 등에 많이 활용되었다면 이제는 머신러닝이나 딥러닝으로도 불리는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되어 사물을 인지하고 사람의 말과 행동을 분석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국내에도 그러한 사례가 점차 늘고 있는데요. 서울 마포구의 마포중앙도서관에는 도서관 안내를 돕는 '마중이'라는 로봇이 있는데요. 도서관 내의 정보나 길 안내를 서비스합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다국어를 통역하고 지정된 공간에서 자율주행을 하는 등의 서비스를 하는 로봇도 있고 부산의 한 서점에는 책을 운반하는 자율주행 로봇이 시범 운영되고 있다고도 하네요.


일본에는 로봇이 상주하며 사람대신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도 있고 유럽엔 로봇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 서비스도 있다고 하죠.


이처럼 로봇이 이제는 다양한 곳에서 사람들과 함께 공존하게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영화에서나 보던 모습이 점차 현실이 되고 있는 셈인데요. 앞으로는 이와 같은 사람과 함께 공존하는 기술이 변화를 주도하고 시대를 이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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