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가 창작인쇄산업의 거점으로 부활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규모 상가단지 중 하나인 세운상가가 창작인쇄산업의 거점으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한 때는 대표적인 상가단지로 많은 이들로 북적이던 곳이었으나 용산 전자상가와 인터넷과 온라인 환경의 변화를 거치면서 점차 쇠퇴하게 되었는데요. 서울시는 그런 세운상가를 새롭게 변화시킬 계획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다시‧세운 프로젝트'라 명명된 사업의 2단계 사업으로 삼풍상가~호텔PJ~인현‧진양상가 라인에 공사가 이뤄지며 오는 2020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고 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서 1인기업 입주공간, 샘플작업실과 교육시설 등이 집약된 인쇄 스마트앵커가 건립되며 인쇄 관련 스타트업 입주공간도 설치된다고 합니다. 더불어 청년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청년주택 400호가 함께 공급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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