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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포천-철원간 도로확장공사 완공 포천-철원간 도로확장공사 완공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을 잇는 지방도 387호선의 도로확장공사가 지난 28일 완공되었습니다. 정확히는 포천 송정검문소에서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있는 관인면 초과리를 잇는 도로인데요. 지난 2010년에 착공을 시작하여 총 900여억원을 들여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선 도로로 확장한 것 입니다. 무려 9년에 걸쳐 진행된 큰 공사였는데요. 도로가 확장되고 기존의 꾸불꾸불했던 도로 일부는 직선화하면서 보다 안전하면서 이동 시간을 단축시켰는데요. 추가적으로 산정호수나 고석정 등 주변 관광지역이나 명소의 접근도 보다 용이해지면서 지역 발전에 좋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집니다. [관련기사보기] 더보기
양주·포천·동두천 등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지정 양주·포천·동두천 등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지정 지난 19일 열린 '제43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양주와 포천, 동두천 등 3곳을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로 지정하고 진도를 울금산업특구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지역특화발전특구제도는 지난 2004년부터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는 제도인데요. 지역의 여건에 맞는 특화 산업을 위해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하여 규제를 완화하거나 배제하는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이번에 지정된 2개 특구를 포함해 현재 150개 기초지자체에 196개의 지역 특구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섬유·가죽패션특구에는 오는 2022년까지 천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며 가죽상품화지원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