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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e-스포츠 전용경기장 유치 경쟁 e-스포츠 전용경기장 유치 경쟁 경기도는 미래성장의 동력으로 e-스포츠 육성을 위한 전용경기장을 조성한다고 지난 2일 발표했는데요. 300석 이상 규모의 전용경기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전용경기장 조성 사업은 e-스포츠 산업생태계 인프라 구축과 문화향유 및 저변확대, 선수와 연관 종사자 인재 육성 등에 4년간 134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지난 1월부터 부지 선정 공모를 하여 총 4곳의 후보지가 결정되었는데요. 안산과 용인, 성남, 그리고 부천이 후보 대상이며 경기도는 오는 20일까지 심사를 검쳐 최종 1곳의 후보지를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관련기사보기] 더보기
부천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 부천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 부천시 상동 일대에 영상문화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하네요. 부천시에 따르면 영화와 만화, 영상, 문화산업 컨텐츠 활성화를 위한 도심형 융복합 영상문화산업단지를 35만㎡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부천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이미 글로벌한 전시회로 자리매김을 했는데요. 이러한 영상 문화 컨텐츠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보다 특화된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민간사업으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를 위해 내년 3월까지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고 이후 사업자 선정과 사업 진행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영상문화산업단지는 2개 단지로 개발이 이뤄지는데요. 공모시 1단지에 대해서만 사업제.. 더보기
노후 공업지역을 4차 산업혁명의 거점으로 노후 공업지역을 4차 산업혁명의 거점으로 7-80년대 우리나라의 경제 원동력이 되었던 주요 공업지역들이 이제는 노후화되고 신흥국들의 성장으로 점차 그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그래서일까요. 공업지역의 용도가 변경되어 주거지역이나 준공업지역으로 바뀌면서 공업지역의 면적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4차 산업혁명의 바람과 함께 이제는 제조업같은 기반 산업보다는 IT 등의 첨단 산업에 대한 투자가 높은데요.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긴 하나 한편으로는 우려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 중 경기도의 안양과 군포, 부천, 의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업지역으로 1970년대에 지정되어 개발되었는데요. 이들 지역의 면적은 서울 디지털단지의 약 6배 정도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