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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양주·포천·동두천 등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지정 양주·포천·동두천 등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지정 지난 19일 열린 '제43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양주와 포천, 동두천 등 3곳을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로 지정하고 진도를 울금산업특구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지역특화발전특구제도는 지난 2004년부터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는 제도인데요. 지역의 여건에 맞는 특화 산업을 위해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하여 규제를 완화하거나 배제하는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이번에 지정된 2개 특구를 포함해 현재 150개 기초지자체에 196개의 지역 특구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섬유·가죽패션특구에는 오는 2022년까지 천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며 가죽상품화지원센.. 더보기
동두천 소요산권에 대규모 관광벨트가 조성됩니다. 동두천 소요산권에 대규모 관광벨트가 조성됩니다. 오는 2019년 동두천 소유산권 관광벨트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경기도에 따르면 상봉암동 소요산권에 8만여평 규모의 산림휴양 관광벨트를 조성할거라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동두천 소요산권 관광벨트화 연계 구축사업'이라고 명명된 이 사업은 지난 15일 착공에 들어갔는데요. 경기 북부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소요산을 중심으로 주변 인프라와 연계한 산림 휴양 관광 메카를 조성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164억원이 쓰여질 예정입니다. 수도권 1호선 전철역인 소요산역과 소요산 산림목장, 자유수호 박물관, 박찬호 야구공원 등 인근의 다양한 인프라들을 연계해 소요산 일대 관광객 증대와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