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혁신지수(GII) 연구개발 부문 세계 1위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빠른 변화와 발전의 시대에서 혁신은 가장 큰 핵심 중에 하나일텐데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으로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너나 없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그런 가운데 '세계혁신지수(The Global Innovation Index)'의 연구개발 부문에서 우리나라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 세계혁신지수는 미국의 코넬대학과 프랑스의 인시아드, 그리고 세계지적재산기구가 세계 각국의 혁신역량을 측정해 매년 지수화하여 발표하는 것인데요. 올해는 총 127개국을 평가해 발표했다고 합니다.
결과에 따르면 스위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종합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스웨덴과 네델란드, 미국, 영국 등이었는데요. 우리나라는 종합 11위 수준이라고 합니다. 127개국 중 11위면 그래도 대단한 수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인적자본과 연구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하는 등 혁신투입 부문에서는 최상위권을 기록했고 그 하위 항목 중 연구개발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상위 수준이란 평을 받았습니다.
반면 제도나 정치환경, 규제, 교육 등의 부문에서는 3-40위권에 머무는 등 아직은 개선할 점이 많다는 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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