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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기계장터 소식

'다아라 기계장터 클린 캠페인’ 전개

'다아라 기계장터 클린 캠페인’ 전개

회원가입 정보 절차 간소화… 정직한 온라인 거래풍토 조성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온라인 B2B 산업 플랫폼 ‘다아라기계장터’는 보다 정확한 정보 제공과 편리한 사이트 운영을 위해 ‘다아라 기계장터 클린캠페인’을 전개 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아라 기계장터 클린캠페인’은 회원가입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보다 정확한 정보제공 및 간소화된 회원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아라 기계장터에 등록된 모든 제품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제품 삭제 및 사이트 이용에 제한을 둠으로써 정직한 온라인 거래 풍토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먼저 기업회원 가입절차를 일반회원->기업회원신청->기업회원 승인 등 3단계로 이뤄지던 것을 신청->승인 등 2단계로 통합 간소화하고, 기존 팩스로만 수신하던 사업자등록증 전송채널에 이메일과 카카오톡을 추가함으로써 팩스 없이도 사업자 인증이 가능하도록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회원정보 입력시 고객정보유출 방지를 위해 사업자등록증 확인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외한 대표전화, 팩스번호, 홈페이지, 대표자 연락처 등을 선택적으로 등록하게 함으로써 고객정보 수집을 최소화 했으며 정확한 실무 담당자 지정기능을 추가해 직거래의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다아라 기계장터 고객센터 외에 별도 모니터링 요원을 통해 제품의 가격을 허위로 표기해 사용자의 연락을 유도하는 제품은 시스템 상에서 실시간 삭제처리하고, 해피콜을 통한 제품 판매 가이드와 함께 실제 제품 확인작업을 진행하며, 중복 허위매물 적발 시 사이트 이용제한의 엄격한 처리를 통해 사용자 권익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다아라기계장터 권오황 팀장은“이번 클린 캠페인을 통해 구매자에게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직거래 성사율을 높이고, 판매자는 정확한 정보가 입력된 제품에 대한 정확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이같은 내용이 검색결과에 보다 잘 반영될 수 있는 혜택이 회원사 들에게 제공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강은 기자 vitamin@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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