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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유방암 조기 진단 기술, 성공적으로 임상시험 진행 완료

유방암 조기 진단 기술, 성공적으로 임상시험 진행 완료

 

한국전기연구원을 비롯하여 병원, 기업, 대학 등으로 구성된 국내 연구진이 유방암을 조기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임상시험까지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유방암은 여성의 암 발생 비율이나 사망 비율 등에서 상위권에 있는 암이죠. 하여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전세계적으로도 유방암 진단기기의 시장 규모가 2조원 이상으로 추정될 만큼 큰 규모입니다.

이번에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은 3차원의 융합 단층영상을 통해 진단을 하는 기술로서 방사선과 근적외선을 통해 유방을 촬영하고 진단하는 것으로 기존 기술에 비해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를 통해 암에 대한 오진을 낮추고 불필요한 재검사를 방지하며 환자의 비용 부담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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