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사이버공격에 대한 기업의 대응력 부실

사이버공격에 대한 기업의 대응력 부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그 어느때보다도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첨단 기술의 시대에서 사이버공격 혹은 사이버테러는 큰 리스크일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기에 충분한 보안과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많은 기업들은 사이버공격 등에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은데요. 기업의 2/3 이상은 사이버보안 사고에 대한 대응책이 전혀 없고 있다고 해도 정기적으로 사고 발생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는 기업은 극히 드문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는 글로벌 IT 기업인 IBM이 발표한 '2019년 기업 사이버공격 대응 실태' 보고서에 따른 내용입니다.

 

사이버공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련한다면 평균적으로 100만 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는데요. 더 늦기전에 각 기업들이 철저한 대비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