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산업이 살아난다.
최근 가구산업의 연평균 성장률이 증가하면서 더불어 가구산업의 고용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자료에 따르면 2016년도를 기준으로 국내 가구산업의 내수 규모는 7조 8천억 정도가 되는데요. 연평균 6.7%씩 성장했고 생산 규모 역시 연평균 5%대로 지속 성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나 자동차에 비해서 고부가가치 산업은 아니지만 산업의 특성상 고용친화적인 성격이 강해서 산업의 부흥이 곧 고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조업 전반적으로 불황인 요즘이지만 가구산업은 최근 5년간 1만여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제조업 평균의 2배 이상이라고 하는군요.
[관련기사보기]
'다아라 기계장터 > 산업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세계 첫 5G 상용화 (0) | 2019.04.05 |
---|---|
경기도, 경기지역화폐 발행 (0) | 2019.04.03 |
포천-철원간 도로확장공사 완공 (0) | 2019.03.29 |
중국, 란런(懒人)경제가 뜨고 있다. (0) | 2019.03.27 |
중국,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 최다 보유국 (0) | 2019.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