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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소비재 수입시장 1조 위안 돌파

중국의 소비재 수입시장 1조 위안 돌파


가파른 성장세의 중국, 최근 미국와의 무역 갈등 속에서 중국의 성장세도 조금 주춤하는 모양입니다만 그럼에도 중국은 다방면에서 눈부신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 기준으로 중국의 소비재 수입시장 규모가 1조 위안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 https://www.kidd.co.kr)


1조 위안이면 원화로 160조 원이 넘는데요.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가 아닐 수 없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와 더불어 구매력을 가진 소비층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더불어 수입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지난 10년간 중국의 소매 판매가 연 13.8%씩 증가를 했는데요.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모바일 결제가 보편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증가하고 이것이 소비 시장이 성장하는 주요 원동력이 되었다는 분석입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나 식품의 비중이 큰데요. 화장품 등의 미용 제품이나 유아용품, 의료용품 등에 대한 수요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특히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디자인이나 품질 면에서 국내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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