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 발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 발표


최저임금 문제도 그렇고 요즘 연일 소규모 사업장이나 1인 사업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매우 큰데요. 딱히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제 상황과 갈수록 늘어나는 임대료와 물가 상승까지 더해져서 점점 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시름은 깊어져만 가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그런 가운데 지난 22일, 정부와 여당은 당정협의를 통해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지원 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일자리안정자금과 두루누리, 근로장료금 등의 직접지원 확대와 카드 수수료와 세금 안화, 안정적인 임차환경 조성과 경영환경 개선 등 입니다.


우선 안정자금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등 6조원 수준의 지원이 이뤄지고 최저임금의 영향을 크게 받는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우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온라인 판매업자나 개인택시 사업자의 카드 우대수수료를 확대하고 음식점 등에는 세액 공제한도를 확대해 세금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