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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하반기 자동차 개별소비세 3.5%로 인하 결정

하반기 자동차 개별소비세 3.5%로 인하 결정


정부는 남은 하반기 동안에 자동차의 개별소비세를 기존 5%에서 3.5%로 1.5%P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자동차 내수 시장이 부진한 상황에서 개별소비세 인하가 하반기 판매 증가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내수 판매 증대를 위해서 정부는 지난 2012년과 2015년에도 자동차 개별소비세를 인하했던 적이 있는데요. 당시엔 좋은 결과를 얻은 바 있습니다.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로 약 3천만원 가량의 차량을 기준으로 약 50만원 가량의 가격 하락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내수 시장에서는 현대의 싼타페가 올초 신형을 출시한 바 있고 7월 말과 4분기에도 각각 신형 차량이 출시될 예정이며 기아도 3분기에 신형 스포티지가 출시 예정으로 있어서 소비세 인하와 맞물려서 하반기 내수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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