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편의점

기차표도 이제 제로페이로 구매 기차표도 이제 제로페이로 구매 초기 가맹점의 부족으로 그다지 이용되지 않았던 제로페이가 최근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점차 사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전국 편의점에 이어 이번에는 코레일과도 업무 협약을 맺었네요. 지난 2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유통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를 통해서 향후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213개 역사의 900여 매장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역 창구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기차표를 구매할 때에도 제로페이가 사용가능한데요. 오는 11월부터 적용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로페이는 일반적인 카드 가맹점 수수료에 비해 상당히 낮은 최대 0.5%의 결제 수수료가 부과되는데요.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겐 40%의 높은 소득공.. 더보기
편의점도 무인 시스템으로 편의점도 무인 시스템으로 요즘엔 상주 직원이 없는 형태의 점포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오르는 인건비 문제도 있겠지만 이제 사람없이도 시스템이 운영될 수 있을 정도로 개선되고 발전했다고도 볼 수 있겠죠.이미 오래전부터 동네 곳곳마다 운영되고 있는 셀프 빨래방과 최근 큰 인기를 얻으며 늘고 있는 코인 노래방과 뽑기방에 이어 이젠 편의점도 사람이 없이 운영되는 곳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사람이 없이 어떻게 물건을 팔까 의아할 수도 있을텐데요. 미국이나 일본, 중국 등이 대표적으로 무인 시스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나라입니다.미국의 아마존은 아마존고라는 식료품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중국의 알리바바는 무인편의점을 일본의 훼미리마트와 세븐일레븐은 자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