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방도

포천-철원간 도로확장공사 완공 포천-철원간 도로확장공사 완공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을 잇는 지방도 387호선의 도로확장공사가 지난 28일 완공되었습니다. 정확히는 포천 송정검문소에서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있는 관인면 초과리를 잇는 도로인데요. 지난 2010년에 착공을 시작하여 총 900여억원을 들여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선 도로로 확장한 것 입니다. 무려 9년에 걸쳐 진행된 큰 공사였는데요. 도로가 확장되고 기존의 꾸불꾸불했던 도로 일부는 직선화하면서 보다 안전하면서 이동 시간을 단축시켰는데요. 추가적으로 산정호수나 고석정 등 주변 관광지역이나 명소의 접근도 보다 용이해지면서 지역 발전에 좋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집니다. [관련기사보기] 더보기
광암 마산 구간 지방도 개통 광암 마산 구간 지방도 개통 지난 2009년 공사를 시작했던 광암과 마산을 잇는 지방도 364호선이 오늘 개통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경기도는 총 공사비 2,011억원이 소요된 지방도 364호선이 오늘 오후 2시부터 완전 개통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를 통해서 동두천 광암동에서 포천 가산면 마산리를 연결하는 총 길이 11.32km의 도로가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되었는데요. 마산교차로와 선단교차로간 2.8km 구간은 지난해 7월 개통이 되었고 올해 2월 탑동교차로와 탑동1교차 3km구간 개통에 이어 남은 구간까지 모두 개통이 완료되었습니다. 완전 개통이 되면서 그간 의정부와 동두천에 집중되었던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상습 지·정체 등의 교통난이 상당 부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