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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기록적인 폭염 속 역대 최대전력수요 기록 기록적인 폭염 속 역대 최대전력수요 기록 지난 월요일은 연중 가장 덥다는 대서였는데요. 대서는 지났지만 무더위는 여전한 날씨입니다.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전력수요량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는데요. 지난 23일 기준으로 역대 최대전력수요량이 9,070만kW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최대전력수요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동시에 예비전력은 760만kW로 떨어졌는데요. 이는 예비율 8.4%로 올들어서 처음으로 한자리수 예비율을 기록했습니다.폭염이 지속되고 있고 휴가 시즌을 맞이해 막바지 조업이 집중되면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한게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요감축요청 시행여부를 고려한다고 밝혔었는데요. 결과.. 더보기
태양광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균형 발전을 동시에.. 태양광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균형 발전을 동시에.. 현 정부의 공약 중 하나가 탈원전이죠. 점차적으로 원전을 줄여 나가고 대신 친환경 에너지를 장려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인데요. 그런 가운데 최근 태양광 산업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균형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태양광융합산업, 4차 산업혁명시대 일자리창출과 균형발전에 기여'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광은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갖고 있어 피크타임 에너지 다소비 문제를 해결하는데 효율적이라고 합니다.더불어 기존의 원자력이나 화력 발전에 비해 공간의 제약이나 기술적 진입 장벽이 낮아서 중소기업이나 일반인들의 참여가 용이하므로 그만큼 일자리 창출.. 더보기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기준이 강화됩니다.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기준이 강화됩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제품들에는 이 제품이 전기를 얼마나 사용하는지 효율이 어떤지를 알려주는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이 표기되어 있는데요. 대표적인게 냉장고와 에어컨이죠. 효율이 좋을수록 적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전기료도 절감되고 해서 제품 구입에 큰 기준이 되곤 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그런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의 기준이 조만간 강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안으로 냉방기를 포함한 4개 품목에 대한 기준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4개 품목은 냉방기와 냉난방기, 멀티 히트 펌프 시스템, 상업용(업소용) 냉장고 입니다. 현재 4개 품목의 1등급 비중이 냉난방기의 경우는 45%로 절반에 가깝고 냉방기가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