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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스마트시티 시장 25조 위안 규모로 성장

중국의 스마트시티 시장 25조 위안 규모로 성장

 

중국이 스마트시티 시장에서도 눈부신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신형도시화건설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는데요. 지난 한해에만 스마트시티 시장 규모가 약 8조 위안, 우리나라 단위로 치면 무려 13백조원 규모라고 하는데요. 오는 2022년에는 25조 위안, 한화 4천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지난 4일엔 중국 시안시에서 '한중 스마트시티 포럼 및 상담회'가 열렸는데요. 중국 2-3선 도시 스마트시티와 정보통신기술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한 이 자리에서 최근 가장 떠오르고 있는 사물인터넷이나 빅데이터, 인공지능, 정보보안 등의 핵심 기술 분야의 국내 기업들과 중국내 관련 협회와 기관, 바이어들이 참여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행사가 진행된 시안시는 이미 중국 최대 검색엔진이라 할 수 있는 바이두가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가 이미 한창 진행중이라고 하는데요.

스마트시티 시장에서도 중국의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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