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폭스바겐, 혼다 등 1만여대 리콜 단행
국토교통부는 BMW와 폭스바겐, 혼다, 볼보 등 6개 수입사 58개 차종 11,513대에 대해서 리콜을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BMW는 지난해 결함이 확인되어 리콜을 진행중인 116i, 128i, 118d 등과 더불어 추가로 결함이 확인된 120d, 523i, 520i 등이 포함되었으며 폭스바겐 골프 1.4 TSI, 아우디 TT 쿠페 45TFSI qu,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올스페이스 등도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진행됩니다.
이 밖에 혼다 어코드, 볼보 FH카고 등의 차량과 인디언모터사이클의 스카우트, 푸조 모터사이클사 메트로폴리스 400 등도 리콜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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