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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HCM 최대 행사 개최

오라클, HCM 최대 행사 개최

‘오라클 HCM 월드’ 행사 통해 HCM 미래 청사진 제시


오라클(www.oracle.com)이 HCM 최대 행사인 ‘오라클 HCM 월드(Oracle HCM World)’를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Venetian Hotel)에서 오늘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오라클 CEO 래리 앨리슨(Larry Ellison)은 오픈 첫 날인 6일, ‘인적자원관리가 비즈니스 성공에 왜 중요한가’에 대해 논의 하고 ‘HR 전문가가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모던 HR을 실현시키는 방법’에 관해 발표한다. 


오라클 HCM 월드는 HR 전문가들이 직원들의 재능 및 성과와 인력 관리에 대한 전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총 9개의 세션을 통해 ▲인력관리 및 보상 ▲채용 및 인력 배치 ▲성과 퍼포먼스 관리 및 인수인계 계획 ▲교육과 개발 및 인력의 최적화와 분석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데모 세션을 통해 HR 담당자 및 전문가들에게 최근 비즈니스 동향을 소개하고 보다 나은 의사 결정과 미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한다. 또한 글로벌 기업인 엘리자베스 아덴(Elizabeth Arden), 히타치(Hitachi), 버라이즌(Verizon) 및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의 HR 임원진이 참여해 자사 HCM 시스템의 성공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라클 마크 허드(Mark Hurd) 사장과 뉴로리더십 학회(NeuroLeadership Institute) 이사 데이비드 록(David Rock) 작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개발 총괄 크리스 레온(Chris Leone) 수석부사장 및 오라클 HCM 전략 총괄 그레첸 알라르콘(Gretchen Alarcon) 부사장의 기조연설도 진행된다.


조명의 기자 cho.m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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