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FKO 2019, 오는 3월 킨텍스에서 개최

오는 3월, 냉동공조산업의 다양한 기술과 신제품들을 선보이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2019(HARFKO 2019)'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제조업계가 전반적으로 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에어컨 매출이 급등하면서 냉동공조 업계는 호황이었습니다. 올해도 폭염이 예상되고는 있으나 지난해까지 에어컨 수요가 정점을 찍으면서 올해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여 올해 개최는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불황을 탈출하는 비상구의 역할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4차 산업혁명시대! 냉난방공조 미래가 현실이 되다'란 주제로 열립니다.

특히 올해는 새로 참가하는 업체들이 크게 늘면서 총 280개사, 1,200부스로 진행이 되는데요. 그런만큼 이번 전시회가 큰 기대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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