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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산단, 국내 최대 3D프린팅 인프라 구축

울산테크노산단, 국내 최대 3D프린팅 인프라 구축


울산시가 국내 최대의 3D프린팅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지난 4일 이와 관련한 실시 설계 완료 보고회가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www.kidd.co.kr)


울산시의 3D프린팅 인프라 구축 사업은 크게 3가지 사업으로 진행되는데요. VR・AR 제작지원센터와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차세대 조선에너지부품 3D프린팅 제조공정연구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계획에 따르면 VR・AR 제작지원센터는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총 4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는 270억원이 투입되고 2020년 준공 예정입니다. 차세대 조선에너지부품 3D프린팅 제조공정연구센터는 230억원을 투입하고 2019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이러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내년도에 3D프린팅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할 계획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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