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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다가올 무인 셔틀의 시대

다가올 무인 셔틀의 시대


요즘의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기차나 수소차 같은 친환경 자동차와 함께 무인 자동차, 자율 주행차가 큰 이슈인데요.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손꼽히면서 매년 투자 규모나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idd.co.kr)


국내에서도 자율 주행차의 기술 개발과 투자가 점차 늘고 있는데요. 이미 시험 주행도 진행되고 있죠. 그런 가운데 지난 4일에는 새로운 형태의 자율 주행차가 시승 행사를 가졌습니다.

바로 경기도가 개발한 '제로셔틀'이라는 자율 주행차로 일종의 미니 버스인데요. 판교 제2테크노밸리 입구와 신분당선 판교역 5.5km 구간을 시범 주행한다고 합니다.


제로셔틀은 차량 스스로가 모든 상황을 판단하고 주행하는 이른바 완전주행이 가능한 단계로서 자율주행 4단계에 해당된다고 하는데요. 이는 상용화 단계를 의미한다고 하니 머지않아 무인 셔틀, 무인 버스 시대가 개막할 것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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