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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 기계장터/산업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복합단지가 탄생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복합단지가 탄생한다.


오는 2018년 국내 최대의 자동차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오는 2018년까지 경기도 수원시에 축구장 31개 규모의 자동차 복합단지를 조성하여 7천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500만명의 관광객, 100억원 이상의 세수 증대 효과를 이룬다는 계획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idd.co.kr)


수원에는 현재 11개의 중고차 매매단지가 있고 196개의 매매상사에서 3천여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중고거래가 활발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경기도는 이들에게 분양 우선권을 주면서 신규 단지로 끌어들여 통합할 계획으로 보입니다.


수원자동차복합단지는 지난 2015년 협약이 이뤄졌는데요. BMW코리아의 공식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이치 오토월드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대기업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협력하여 상생하는 사업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대화된 단지의 탄생으로 경기도와 수원시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모두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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